상자 안쪽엔 간단한 조작설명이 있습니다.
시계방향으로.. 카메라, 케이스, 플래시거치대, 플래시, 필름 입니다.
(기본 구성품에 필름이 포함되어있는데 유통기한은 어떻게 될까요? 필름 유통기한이 끝나면 카메라 판매도 끝?^^;;)
설명서, 태그(카메라관련..), 보증서
현상안내문, 광고
당시의 필름가격을 알 수 있습니다. 컬러 네가티브보다 슬라이드가 저 저렴하네요(!)
오른쪽엔 환등기, 플래시, 확대기, 기타 악세사리 가격표..
나름 깜찍하게 생긴 외관입니다.
ROKKOR 22mm F2.8 렌즈를 달고 있습니다.
자동모드는 없고 오로지 수동모드만 가능합니다.
조리개는 2.8~16, 셔터는 B, 1/30부터 1/500까지..
셔터를 누르고 난 뒤에 들리는 스프링소리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티잉~~~~~~^^;;)
파인더 접안렌즈는 많이 작지만 보는데에는 별 문제 없습니다.
바닥에는 필름 카운터가..
카운터는 뚜껑을 열고 손으로 초기화를 해줘야 하고 특이하게 12부터 시작해서 찍을때마다 1씩 내려갑니다.
필름실.... 위에보이는 네모난 단추는 셔터고, 오른쪽에 있는 동그란것은 플래시 접점입니다
와인딩을 하면 렌즈부분에 파란 점이 나타나고 찍으면 사라집니다. (와인딩 여부를 알 수 있죠)
플래시 거치대를 이용하면 외장플래시를 달수 있습니다.
DUOFIT S는 전구를 터뜨리는 방식인거 같은데 아쉽게도 이제는 구할수가 없습니다ㅜ_ㅜ)
필름을 쉽게 구할수 있고 현상도 쉽다면 써보고 싶은 카메라지만 환경이 좋질 않아서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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